이찬원은 내년 1월 방송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에 출연, 다양한 의뢰 사연을 가지고 의뢰인을 위한 열띤 법정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난 7일 공개된 '안방판사' 티저 영상에서 민법 조항을 줄줄이 읊으며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에 똑 부러지는 언변으로 변론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스마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은 앞서 경제 토론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언변과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토론의 정석을 선보인 바 있다.
변호사로 변신한 이찬원이 냉철한 판단과 방대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또 어떤 멋진 '찬또위키'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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