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권소현에게 선물을 보냈다.
권소현은 7일 "몇년 전 사진이야♥ 고생하는 영화 딜리버리 스태프분들을 위해서 현아언니가 커피차 보내줬어요 고마워 언니♥"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권소현이 영화 '딜리버리' 촬영 현장에서 현아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아는 과거 그룹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권소현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함을 밝히며 간식차에 "막둥이 권소 잘 부탁드립니다. 출연진 및 스태프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우리 동생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마워♥ 현아언니가"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권소현의 인증샷을 본 현아는 "자랑스러워♥"라고 댓글을 달고 또 한 번 의리를 과시했다.
현아는 지난 11월 30일 6년 동안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던과 이별했다고 알린 후 이날 첫 근황을 알려 주목 받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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