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BS에 따르면 신동엽과 안효섭, 김세정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2022 S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
신동엽은 올해로 여섯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됐다. 그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2022 SBS 연기대상'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여기에 SBS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의 주역 안효섭과 김세정이 MC로 합류한다. '사내맞선'에서 안효섭과 김세정은 '하태 커플'(하리 태무 커플의 애칭)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들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2022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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