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올빼미'는 누적 관객 수 200만 395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올해 한국 영화 중 7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올해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비상선언'(205만 명),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280만 명), '헌트'(435만 명), '공조2: 인터내셔날'(698만 명), '한산: 용의 출현'(726만 명), '범죄도시2'(1269만 명)다.
특히 개봉 이후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잘 버무린 흥미로운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 유해진, 류준열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어 '올빼미'의 장기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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