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복덩이들고'에서 허경환은 홀로 방콕 투어에 나섰다.
이날 허경환은 사원에 방문해 "'태국 교민 노래자랑'에서 참가자들이 100% 실력을 발휘하면 좋겠다. 또 '복덩이들고' 시청률 대박이 나서 TV조선에서 사랑받고 나도 좀 챙겼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이어 허경환을 만난 김호중이 "형 옷 사주고 싶다. 선물 하나 드리지도 못했다"고 말하자 허경환은 "아니야. 돈으로 줘"라며 농담을 건넸다.
허경환은 본격적으로 '방콕트롯'이 시작되자 능숙한 진행 능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였다. 이어 관객들을 위해 '있는데' 라이브 무대를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허경환은 '방콕트롯'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낮춰주기 위해 농담부터 식지않는 텐션까지 자랑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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