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E채널·MBN 새 예능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하 '수학여행'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학여행'은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 환상과 호기심이 가득한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 난생 처음 '찐' 한국 문화를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MC진에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원조 한류배우 박은혜와 K-POP '레전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장도연, 강승윤, 김성원, 우주소녀 다영, 위키미키 유정 등이 참여한다.
은혁은 "한류가 커져가는 걸 그대로 느꼈다. 인생 첫 여행을 파리로 갔다. '쏘리쏘리' 발매 후 9월 달에 갔는데 팬분들 100여분이 공항에 계셨다. 너무 놀래서 카트를 끌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