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국의 맛' 메뉴, 1천만 개 판매

채준 기자  |  2022.12.08 14:53
/사진제공=맥도날드

글로벌기업 맥도날드에서도 한국의 맛은 통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 등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인 '한국의 맛'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총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2020년부터 나주배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를 시작으로 '로컬 소싱'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2021년부터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시작,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허니 버터 인절미 후라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맥도날드 로컬 소싱 메뉴의 누적 판매량은 총 1천만 개를 넘었으며, 버거 메뉴는 약 430만 개, 사이드 메뉴는 약 28만 개, 음료 메뉴가 약 590만 잔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 첫 번째 메뉴는 작년 처음 출시된 '창녕 갈릭 버거'로 지난해 2초에 1개씩 팔리며, 올해까지 약 3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맥도날드 관계자는 "로컬 소싱을 확대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고객분들이 호응해 주신 덕분에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10. 10"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