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이 누드 수영 오해를 풀었다.
조예영은 8일 "입었어요! 입었다구요!!!"라면서 자신의 수영장 인증샷을 또 한 번 공개했다.
앞서 조예영은 한정민과 통영의 한 풀빌라에 간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누드톤 수영복 입었어요!"라고 설명했지만 네티즌들이 그의 모습을 순간 올누드로 착각했다는 반응을 보이자 해명에 나선 것.
조예영은 두 차례에 걸쳐 한정민과 수영장에서 있었던 모습을 공개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에서 커플이 된 4세 연상 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내년에 재혼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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