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 박탐희가 출시 전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VCR을 통해 공개된 박탐희 집은 깔끔하고 깨끗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붐은 올 화이트 톤의 넓은 거실을 보고 "도화지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박탐희는 "도화지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 깨끗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영상을 지켜본 셰프 이연복도 "일반 가정집이 이 정도로 깔끔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랐고, 배우 심지호는 "모델하우스 같다"라며 감탄사를 난발했다.
이후 VCR에는 흰색 민소매 나시를 입은 박탐희의 모습이 발견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박탐희는 "헐벗고 나오니까 좀 민망하다. 갱년기가 오면 열이 많이 난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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