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이소민이 출연한 '플레이벤츄라'가 한국 케이블TV 방송대상 어린이부문 작품상 대상을 차지했다.
아역 배우 이소민의 대교노리Q '플레이벤츄라'(연출 지우석·방진희, 작가 하지혜)가 2022 한국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어린이부문 작품상 대상에 선정됐다.
'플레이벤츄라'는 2021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일상 소품을 활용, 무한한 창의력을 펼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놀이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발상을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특색 있는 캐릭터로놀이의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플레이벤츄라' 제작관계자는 "이소민은 귀여운 새침떼기 척척박사 토토 역을 맡아 안방극장 동심을 사로잡는데 한몫 했다"고 전했다.
이소민 소속사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소민이는 플레이벤츄라 시즌 1부터 시즌2까지 지난 2년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산증인으로 작품대상이라는 아주 큰 상을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써 받아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벤츄라'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만나 볼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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