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9일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3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여향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과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 좌완 투수 이승현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지난 '라팍운동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이승현도 "어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야구장에서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