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소녀 리버스'를 하며 가상세계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예능 '소녀리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바다, 붐, 아이키, 펭수,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가 참석했다.
아이키는 '소녀 리버스' 출연과 관련해 "왓쳐 역할을 맡았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에서 서바이벌을 진행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키는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한명씩 다 기억에 남았다. 이 친구들이 댄스로서도 실력을 증명해야 했는데 저희가 기대한 이상으로 실력을 보여줬다. 하늘을 난다든지 등이 모습을 보고 이것이 'W'구나 싶었고 가능성을 봤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이 많다"고 했다.
'소녀 리버스'는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본편이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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