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참여하는 고객에게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에서 연 최대 7만 원까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KT의 이번 참여로 KT 고객은 KT 플라자 또는 대리점에서 종이 수납영수증 대신 모바일 또는 이메일 전자 수납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는 "KT 전자수납영수증 발급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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