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서현. What is your favorite dress?!"(가장 좋아하는 드레스는 무엇인가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서현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새 신부 같은 맑고 순수함을 자아내 네티즌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현은 가냘픈 어깨를 채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 이뻐서 고를 수 없서현", "드레스가 언니랑 찰떡이잖아요", "퀸이다", "너무너무 예쁘다 우리 막냉이 공주님", "새 신부 느낌이 물씬 나는 서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31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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