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글을 통해 "아이를 낳고 나서 부터는요. 인생은....먼지..와 머리카락과.... 설거지의 전쟁이란 생각이 들어요"라면서 "방학이라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끝없는 설거지.... 먼지는 또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이는건지..."라고 했다.
이어 "엄마 소리는 하루 5만번도 더 듣는거 같아요"라면서 "엄마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살림..육아..."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라면서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화이팅이요♥"이라고 했다.
이지현은 이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여전한 공주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 합의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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