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오늘(13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이경호 기자  |  2023.01.13 13:45
방송인 조우종./사진=FCN엔터테인먼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조우종의 부친이 지병으로 13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6세다.

조우종은 가족들과 함께 부친의 임종을 지켜봤다. 그는 부친의 별세에 큰 슬픔에 빠져있으며,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조우종은 예정된 방송 스케줄은 발인날까지 일단 취소한 상태다. 일부 출연 프로그램은 녹화를 마쳐둔 상태라고 한다.

조우종 부친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5일 0시 예정이며, 장지는 마석 모란공원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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