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으로 출연했던 고초희가 비연예인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별설 이후 의미심장한 문구를 전했다.
고초희는 20일 한 네티즌의 질문에 답한 내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제 바로 앞에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런 잡념 걱정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초희는 "인생이 힘들 때는.."이라고 운을 떼고 "1. 울면서 샤워하기 2. 방을 정돈하기 3.맛있는 커피 한잔 사기 4. 산책하기"라고 답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은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고초희는 후드를 입고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덤덤하게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고초희는 현재까지도 결별설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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