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 랭킹 28주 연속 1위..'빛나는 임영웅 시대'

가수 임영웅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사진=스타랭킹

가수 임영웅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3주(28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28주 연속 1위다.

28주 연속 스타왕중왕 랭킹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팬덤 영웅시대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속에 2023년에도 '임영웅 시대'를 활짝 열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9만382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찬원이 17만1002표로 2위, 영탁이 8만4213표로 3위, 장민호가 3만6757표로 4위, 송가인이 3만2664표로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6위(1만7343표), 홍자가 7위(1만 937표), 방탄소년단 뷔가 8위(9537표), 전유진이 9위(8722표), 방탄소년단 진이 10위(7441표)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월 4주(29차) 투표는 1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