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호정, 주성혁과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다. 두 배우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배우이며 앞으로 배우들이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호정은 아이돌 그룹 핫샷과 유앤비 멤버로 활동하여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해 10월 25일 공개된 스트롱베리의 웹 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를 통해 한 번 더 해외 팬덤에도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주성혁은 신예 배우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가진 배우다. 뛰어난 비주얼과 가수를 능가하는 노래 실력, 독보적인 피지컬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고호정, 주성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신소율,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정주연, 김예은, 춘식 등이 소속돼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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