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은 30일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2일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가수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가 각각 어느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는지는 내달 1일 공개되는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한편, 부석순은 내달 1일 '세컨드 윈드'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오후 6시에는 '고잉 부석순'(GOING BSS)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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