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공개된 '달려라 방탄' 무대를 극장 스크린으로 만난다.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달려라 방탄' ScreenX 예고편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아미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다. 지난 10월 개최된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는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함성 콘서트였던 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관객들의 열기 속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일반 2D 상영과 ScreenX, 4DX, 4DX Screen까지 CGV 특별관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꽉 채운 ScreenX 효과가 입혀져,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관객들은 마치 공연장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