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에잇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데뷔앨범에는 타이틀곡 'TIC TAC'(틱택)을 비롯해 'WE'(위), 'WONDER'(원더),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Heartache'(허트에이크) 등 총 다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틱택'은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이 순간을 즐기며 나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민호는 "우리 안무가 파워풀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무 연습을 하면서 가슴이 좀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병원에 가보니 금이 갔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잇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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