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 윙어, 세비야와 임대 협상 중(이적 전문 기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1.30 13:4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 먹은 2선의 한 축 브리안 힐이 임대를 시도하고 있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비야가 힐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협상 중인 걸 이해하면 된다. 협상은 진행 중이며, 세비야는 마지막 48시간 내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힐 영입에 자신 있어 한다”라고 전했다.

힐은 토트넘 2선에 있어 마지막 옵션이다. 그의 자리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루카스 모우라까지 쟁쟁한 선배들이 버티고 있다. 당연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11경기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입지 전환 하려면 임대나 이적 같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

세비야 임대까지 남은 건 시간이다. 이적 시장 마감일인 2월 1일 오전 0시(현지시간)까지 남은 시간은 별로 없다.

힐이 세비야 임대를 확정 짓게 된다면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6. 6[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7. 7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8. 8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