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연복 셰프와 김민지 영양사를 비롯해 홍진경, 몬스타엑스 주헌, 허경환, 남창희가 K-급식을 전파하기 위해 '한국인의 식판'으로 뭉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의 식판'은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포맷이다. 여섯 멤버들은 '한국인의 식판'을 통해 직접 해외 명문 학교와 글로벌 기업, 프로 스포츠 구단 등 급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인의 식판'은 tvN 예능 '짠내투어' 손창우 PD와 JTBC 예능 '랜선라이프', '갬성캠핑' 이나라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연복은 '국가대표 셰프'인 만큼 급식 군단의 수장으로 남다른 한식 조리 실력을 뽐낸다. 홍진경 역시 본인의 이름을 내건 김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이연복 셰프와 함께 K-급식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허경환과 남창희는 그동안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요리 능력자의 면모를, 몬스타엑스 주헌은 최근까지 급식을 접했던 경험을 되살려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전에 없던 새로운 멤버 조합으로 역대급 케미를 완성한 '한국인의 식판'이다. 이연복, 김민지, 홍진경, 몬스타엑스 주헌, 남창희, 허경환이 어떤 메뉴와 얼마큼의 요리 실력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JTBC '한국인의 식판'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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