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1000일'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문완식 기자  |  2023.02.01 06:54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월 15일 태어난지 1만 1000을 맞아 팬덤 아미의 큰 사랑과 응원 속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6244만 9031표를 달성,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올랐다. 진은 동시에 제42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아미는 '최애돌' 진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석진탄생11000일축하해'. '#11000DaysWithJin'. '석진아_태어난지_11000일_축하해' 축하 해시태그와 함께 '모든 시간속에 우린 함께야' 등 애정 어린 배너로 축하했다.

기부요정으로 12회 선정된 진은 누적 기부금액 600만 원을 달성했다.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4억 350만 원이다.


한편 진은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퀴드(NetBase Quid)'에서 19개월 연속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장 기록으로 넷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단 한 번도 톱10에서 빠지지 않고 차트인 중이다. 진은 각종 투표 사이트에서도 연일 톱에 오르며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8. 8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9. 9"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10. 10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