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수장인 안토니오 콘테가 담낭염으로 수술을 했다.
토트넘은 1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콘테 감독이 최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담낭염으로 밝혀져 금요일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 후 돌아올 것이다. 구단 구성원 모두 그의 쾌유를 바란다”고 알렸다.
이런 가운데 콘테 감독의 이탈 소식은 뼈아프다. 토트넘은 오는 6일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콘테 감독이 벤치에 앉아 팀을 지휘하는 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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