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먹여 살리는 소년가장, 아스널 핵심 두 선수보다 스탯 UP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2.03 09:1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승세에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각성이 컸다. 이제 혼자서 2인분 몫을 해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래시포드와 아스널 공격 양 축인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스탯을 비교했다.

래시포드가 사카, 마르티넬리 투톱을 능가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현재까지 31경기 18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6개를 기록했다. 사카와 마르티넬리는 다 합쳐 25개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살아났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매 경기 1개씩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물이 올랐다.

맨유는 현재 리그 4위는 물론 FA컵, 유로파리그, 카라바오컵 우승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6년 무관을 깰 기회를 잡았다. 1,2선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래시포드의 활약에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사진=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6. 6"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7. 7[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8. 8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9. 9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10. 10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