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성모와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조성모는 경주의 백반집을 찾았다. 조성모는 "아버지 계란말이랑 비슷하다"며 계란말이를 맛봤다. 조성모는 "아버지가 저를 쉰 살에 낳으셨다. 60살쯤 은퇴를 하시고 집에서 자주 도시락을 싸주셨다. 계란말이를 보면 아버지가 싸주셨던 계란말이 생각난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