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달 만에 구독자 300만을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지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가 2일 기준 구독자 수 321만 명을 기록했다.
지수는 지난달 3일 '런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유튜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해당 채널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팬덤 '블링크'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수는 지난 1일 세 번째 브이로그를 공개, 독일 쾰른에서 공연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이어 "이걸 찍으면서 저도 행복해지는 거다"라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꾹꾹"이라며 채널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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