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이 리버풀-레알 이길 수 있나? 英 라이징 스타 점찍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2.03 23:1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승리할 수 있을까?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뉴캐슬은 내년 여름 주드 벨링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4파전을 벌일 계획이다.

벨링엄은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도르트문트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빅 클럽 레알, 리버풀, 맨시티 등이 영입을 위해 준비 중이다. 여기에 뉴캐슬이 합류할 분위기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인수하면서 갑부 구단으로 변신했다.

뉴캐슬은 새로운 구단주 취임 이후 슈퍼스타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인데 벨링엄을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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