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생일 기념 팬들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218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2023.02.05 07:49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생일(2월 18일)을 맞아 팬들이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 의미를 더했다.

제이홉 한국 기부 서포트 모임 캐리홉(carry hope)은 2월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PAWINHAND)에 218만 원을 기부했다.

캐리홉은 '제이홉과 함께 희망을 나르다'라는 의미로, 제이홉의 서른번째 생일을 기념해 포인핸드에 기부했다.

포인핸드는 전국 유기동물 보호소에 구조된 유기동물의 입양을 도와주는 곳으로, 제이홉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홉은 아픈 고양이를 구조해 임시 보호하고 입양까지 보낸 바 있다.

캐리홉은 "평소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는 제이홉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서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이홉의 팬으로서 기부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