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뱀뱀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탔는데..초심 되찾아"[별별TV]

안윤지 기자  |  2023.02.05 17:43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 가수 뱀뱀이 진선규가 준비한 백패킹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진선규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진선규는 멤버들과 함께 하드한 백패킹에 도전했다. 위태롭고 좁은 길을 지나 러닝까지 마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은지원은 진선규의 코스에 "남들은 좋은 집에서 자고 그러지만 난 항상 벌칙으로 해왔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이 얘기를 하면서 가장 걱정된 게 지원 씨다. 워낙 이런 걸 많이 해왔고 어떻게 반응하실지 걱정됐는데 역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은 "난 솔직히 '집사부일체' 촬영하면서 제일 좋았다. 해외행사 가면 대접이 되게 좋다. 그리고 비행기도 퍼스트 클래스 탔는데 하루 만에 확 바뀌니까 초심을 찾게 해줬다"라고 감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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