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영웅' 임영웅, 30주 연속 스타랭킹 왕중왕 1위 '대기록'

윤성열 기자  |  2023.02.05 22:3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임영웅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5주(3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30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19만8159표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임영웅은 이후 탄탄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톱스타로 성장했다.

2위에는 16만1411표를 얻은 이찬원이 자리를 지켰다. 3위는 8만7765표를 기록한 영탁에게 돌아갔다. 4위는 3만8046표의 장민호, 5위는 3만2677표의 송가인이 각각 랭크됐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1만8018표), 홍자(1만1245표), 전유진(1만217표), 방탄소년단 뷔(8849표), 방탄소년단 진(7012표) 순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2월 1주(30차) 투표는 오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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