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2세 얼굴? 벌써 귀엽네

/사진=tvN

예비 부모가 된 배우 송중기와 그의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세 예상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결혼 및 임신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아들의 예상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송중기를 닮아 쌍꺼풀 없이 큰 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딸은 케이티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었다. 부모의 우월한 DNA를 물려받아 귀엽고도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송중기는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알렸다.

최혜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