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연봉] 비비지(VIVIZ) "짧지만 보람찬 시간..즐거워요"

김혜림 기자  |  2023.02.07 16:03
/사진=오찬우 기자
걸그룹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 멤버들이 신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비비지는 지난달 20일 스타뉴스와 만나 서울 종로구 종로 5,6가 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지혜 만들기 작은 도서관에서 '스타 연봉' 코너를 진행했다.

'스타 연봉'은 아티스트가 직접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코너다.

이날 비비지 멤버들은 도서 정리, 택배 포장, 장서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장서 점검에 나선 신비는 "어렸을 때부터 바코드를 정말 찍고 싶었는데 너무 재밌다"라며 봉사활동인데 재밌기도 해서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택배 포장과 도서 대여를 담당한 엄지는 "사실 큰 취미생활이 없는데 비활동기 때나 이렇게 시간이 날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하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도서 정리를 맡아 진행한 은하는 "도서관에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봉사활동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보람찼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달 31일 미니 3집 앨범 '베리어스(VarioUS)'를 발매했다.

보다 자세한 비비지의 매력은 '스타 연봉'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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