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80회에서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3D 모델러 장정민, 야구 감독 김성근이 출연하는 '신이 아닌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장정민은 피터 잭슨 감독이 공동 대표로 있는 뉴질랜드 한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고 알렸다. 장정민은 영화 '반지의 제왕', '킹콩', '혹성탈출', '아바타' 등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장정민은 "회사에 한국 분이 30명 정도이고 '아바타'2에는 10명 정도 참여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정민은 "들어오는 한국 사람마다 열심히 하고 잘해서 포트폴리오 심사 없이 한국 사람 들어오면 '그냥 뽑아' 하신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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