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8일 오후 9시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 뿐 아니라, 케이티의 친정식구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임신 중인 케이티를 배려, 송중기와 가족들이 함께 극장을 찾은 것이다.
두 사람은 이날 9시께 극장을 찾았으며 영화가 끝나는 심야시간까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케이티와 잠시 떨어져있기도 했지만, 시선만은 아내에게 고정한 채 달달한 신혼의 느낌을 풍겼다는 후문이다.
송중기는 곧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벨기에로 출국하며, 송중기가 없는 시간 동안 케이티는 가족과 함께 지내며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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