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김지혜, 난임 고백+감동 눈물 "4년째 임신 안 돼"

김노을 기자  |  2023.02.09 15:18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캣츠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혜가 난임을 고백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김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째 임신이 안 돼서 마음이 좀 힘든 상태라 요즘은 내려놓고 있었다. 그때 아기 천사가 찾아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을 이렇게나 기다려주셨다니 저 또 감동받고 눈물난다. 다음 달부터 다시 힘내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SNS에 "생리통처럼 배, 허리가 계속 아픈데 혹시 이런 분들 있냐. 요즘 과식하고 매운 걸 계속 먹어서 그런가"라고 털어놨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지혜의 임신을 추측했으나 김지혜는 "슬프지만 아기는 아니다. 확실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