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엠카'에서는 세븐틴의 유닛그룹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거침없이'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부석순은 이날 '엠카'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와 수록곡 '7시에 들어줘'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파이팅 해야지' 무대는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이영지와 함께 나선다.
임창정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도 준비된다. 임창정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멍청이'와 동명의 타이틀곡 '멍청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 특유의 꾸밈없으면서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사가 녹아든 이번 신곡으로 임창정표 발라드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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