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킴→윗공아공 '버드나무숲 양림' 씨네뮤직 콘서트 10일 개최

윤성열 기자  |  2023.02.09 16:16
/사진=DM엔터테인먼트
영화 '버드나무숲 양림' 씨네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9일 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드나무숲 양림' 씨네뮤직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 스튜디오 개방공간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OST를 부른 가수 준킴, 뜐뜐, 윗공아공, 씨미(C;me)가 영화 속 장면들을 함께 감상하며 직접 공연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다양한 영화에 OST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버드나무숲 양림'은 2019년 국제평화영화제에서 작품상 부문을 수상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9. 9[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