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드나무숲 양림' 씨네뮤직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 스튜디오 개방공간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OST를 부른 가수 준킴, 뜐뜐, 윗공아공, 씨미(C;me)가 영화 속 장면들을 함께 감상하며 직접 공연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다양한 영화에 OST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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