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위를 수성했다.
임영웅은 2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1주(3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9만874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31주 연속 1위 대기록이다.
임영웅은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차부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31차까지 1위를 수성하면서, 기록 행진 중에 있다. 임영웅은 올해에도 꾸준히 인기를 불러모으며 '임영웅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이 16만1862표로 2위, 영탁이 9만 294표로 3위, 장민호가 3만8187표로 4위, 송가인이 3만2187표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6위(1만9407표), 홍자가 7위(1만 783표), 전유진이 8위(9833표), 방탄소년단의 뷔가 9위(8468표), 방탄소년단의 진이 10위(6693표)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2월 2주차(32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2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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