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민선정(김선혜 분)이 유인하(이현석 분), 정혜수(김규선 분)에게 커플 반지를 전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민선정은 아들 유인하에 "아들 뭐해"라며 눈치를 줬다. 유인하는 반지를 보며 정혜수에 "그냥 한번 껴볼까?"라고 물었다. 정혜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강지호는 셋의 모습을 바라보며 분노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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