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손나은, 한준우에 "나 계속 좋아해..내가 하라는대로 해"

김옥주 인턴기자  |  2023.02.11 23:26
/사진=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방송 화면 캡쳐
'대행사'손나은이 결심했다.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에서는 결심한 한나(손나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나는 박영우(한준우 분)에게 "난 결정했어. 그러니까 박 차장은 그냥 내 결정에 따르면 돼"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대행사 직원답게 크리에이티브하게 간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질서니 순리니 관습이니 그딴 것들 다 쌩까고 그냥 고"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우는 "고는 무슨 고예요, 왜 낭떠러지로 가려고"라는 영우의 우려도 "그러므로 박 차장은 나 계속 좋아해. 나도 그냥 계속 좋아할 거니까"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영우는 "그러다가 다 뺏길 수도 있어요.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걱정했다.

한나는 "내가 세상을 만들면 돼"라고 말했다. 이어 가진 걸 다 잃을 수 있다고 걱정하는 박영우의 답에 강한나는 "내가 세상을 만들면 돼"라며 "박차장 없으면 어차피 세상에 내 편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 해"라고 당부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9. 9[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10. 10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