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나태주와 여섯 고모들과 함께한 태국 여행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나태주는 여섯 고모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태국으로 효도 여행을 떠났다.
나태주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태국 스타일로 완벽 변신하는 코스를 준비했다. 화려한 장식과 의상에 여섯 고모는 "어머, 이게 무슨 횡재야"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태국식 메이크업이 끝난 뒤 나태주는 "원하는 의상을 갖고 싶으면 싸워서 가져라"라고 말했다.
원하는 의상을 입기위해 여섯 고모는 옥신간신했고, 결국 '가위바위보'로 의상을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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