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 등 6인의 방가네 패밀리가 라오스에서 보내는 첫날이 공개됐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틀고, 자신이 등장하자 고은아는 "잠깐만! 쟤 왜 저래"라며 소리치며 녹화를 중단시켰다. 생얼인 자신의 모습이 놀란 것. 박나래는 "녹화중단은 처음이다. CG 처리해 드릴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인스테이지에 올라가지 않고 눈치를 보는 분위기에 고은아는 용기를 내 메인 댄스 무대 위로 올라갔고, 열정적인 댄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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