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범현대가인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이영애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준선 교수의 결혼식을 찾았다. 이날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식장을 찾아서 주목 받았다.
이영애는 회색 코트를 입고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었으며 화려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서 미모를 발산했다.
마스크를 썼어도 가릴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가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1년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이영애는 미스터리부터 휴먼, 멜로까지 여성 지휘자로서 겪는 고충과 성장을 연기한다. 이영애는 이 드라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