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 가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넷플릭스', '스마트폰을떨어뜨렸을뿐인데'를 해시태그 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친 천우희가 커다란 검정 선물 상자를 받고 해맑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씽긋 웃는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저렇게 큰 선물이", "러블리", "내 심장 폭격기", "너무 사랑스럽다", "언니 진짜 피곤하겠다. 미모까지 열 일 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한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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