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60대의 나이에도 꽃미남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자르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세븐', '파이트 클럽'등을 함께 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짧은 금발 머리를 멋스럽게 스타일링 하고, 흰 수염과 대비 되는 파란 눈동자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웃을 때 지는 주름은 그의 섹시함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래드 피트는 시종일관 여유있는 태도로 관록을 보이며, 최근 회춘한 듯한 꽃미남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963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치면 61세인 브래드 피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황을 자랑한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최근 29세 연하인 이네스 드 라몬과 열애 중이다. 브래드 피트는 세자르 영화제 참석 후 파리에서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네스 드 라몬은 최근 남편과 이혼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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