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주현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을 향해 팬심을 드러내며 팬이 된 이유를 고백해 궁금케 만든다.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 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 측은 3일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과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주우재는 곽빠원의 유튜브 채널을 모두 구독하고 있다면서 찐팬임을 인증한다. 이어 그는 여행을 싫어한다고 고백하며 "내가 왜 섭외됐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통해 첫 MC에 도전하는 주현영은 "빠니보틀의 팬이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주현영은 "빠니보틀의 팬이 된 이유는.."이라며 말문을 열며 이유를 설명했고, 이를 듣던 이들 모두 놀랐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곽빠원은 랜덤 세계일주의 첫 번째 행선지인 라오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여행기를 3MC에게 선보인다. 먼저 싱가포르에서 10달러 챌린지와 황금열쇠 '미션 '원지, 곽튜브가 정해준 대로 여행하기'를 수행하게 된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된다. 빠니보틀의 행보를 지켜보던 노홍철은 "그지네 그지!"라고 말해 과연 무슨 사연인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이어 빠니보틀은 여행 중 공항 노숙하는 팁을 공개하며 '이것'을 가장 먼저 한다고 귀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지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여행국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로 향한다. 그는 물가가 싼 방글라데시 숙소 가격을 확인한 뒤 "우리 호캉스 할 수 있어요!"라고 기뻐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다카에 도착한 원지는 호캉스 대신 제작진과 3인 1실 합방을 하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곽튜브는 힐링의 국가 라오스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루앙 프라방으로 떠난다. 그는 "지금 가는 곳이 어딘지 잘 모른다"라고 고백해 3MC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곽튜브는 자신만의 여행스타일을 들려줬고, 이를 듣던 노홍철은 "이게 여행이지!"라고 찐 감탄사를 날린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오는 4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일주'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