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수정은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 새 드라마 '더 리치' 출연을 확정했다.
'더 리치'는 결혼으로 완벽했던 한 여자가 새로운 사랑으로 완전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멜로 드라마다. '더 리치'는 당초 '레드카펫'과 '쉬'라는 제목으로 기획됐으나 두 번의 변화를 거쳐 현재 제목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신수정은 윤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윤비서는 김하늘이 연기하는 펀드 레이저(fund-raiser) 오완수의 비서로, 신수정은 안정적이고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극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런 신수정이 '대행사'에 이어 '더 리치'에서 보여줄 인상 깊은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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